시니어 로컬 트립 – 아산 피나클랜드, 튤립 따라 걷는 봄날의 정원
1. 피나클랜드에서 맞이한 봄날의 산책5월 초인 오늘, 충남 아산의 피나클랜드를 찾았습니다. 올해는 특히 ‘2025 아산 피나클랜드 봄 꽃 대향연, 튤립·수선화 축제’가 한창이어서 다양한 봄꽃들로 정원이 물들어 있었습니다.햇살은 따뜻했지만 봄바람이 다소 차가워, 얇은 겉옷은 필수였던 날씨였습니다. 자연이 선물한 봄의 정원답게, 튤립과 수선화가 중심이 된 다채로운 꽃밭이 언덕을 따라 펼쳐져 있었습니다. 걷는 내내 시야가 바뀌고,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.2. 누구나 어울리는 공간 – 외국인도 많은 글로벌 꽃축제피나클랜드는 남녀노소,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. 가족 단위, 연인, 중장년, 시니어 관람객까지 조화롭게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. 특히 이날은 외국인 관광..
2025. 5. 2.